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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번 원제 Ratings 국내 제목
#1 三体 4.05 삼체
#2 黑暗森林 4.41 삼체 : 2부 암흑의 숲
#3 死神永生 4.45  삼체 : 3부 사신의 영생
※ 장편 기준, Ratings는 Goodreads 기준 (https://www.goodreads.com/)


류츠신(刘慈欣)의 삼체 3부작 중 "삼체"(2013년), "삼체 : 2부 암흑의 숲"(2016년)이라는 제목으로 단숨(자음과모음의 장르 출판 브랜드)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그러나 마지막 작품인 "사신영생"은 아직까지 출간 소식이 없다. 

혹시 류츠신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나 싶었는데 자음과모음에서 류츠신 단편집("미래세계 구출", "우주탐식자" 등)을 벌써 2권째 출간하고 있는데다 5권 전권을 출간하겠다고 하니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왜 출간을 안하고 있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twitter에 곧 출간한다는 이야기를 하지나 말지...)


ps. 단숨 브랜드 가장 최근 출간작이 2019년 2월, 바로 이전 출간작은 2017년 9월.. 


(이하 8/12 기준 수정)

(2019년 8월 기준 삼체 3부 : 사신의 영생이 단숨 출판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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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번 원제 Ratings 국내 제목
#0 South Coast 4.21  
#1 Quarter Share 4.14 대우주시대
#2 Half Share 4.20  
#3 Full Share 4.30  
#4 Double Share 4.32  
#5 Captain's Share 4.38  
#6 Owner's Share 4.38  
#7 In Ashes Born 4.48  
#8 To Fire Called 4.36  
#9 By Darkness Forged 4.70  
※ 장편 기준, Ratings는 Goodreads 기준 (https://www.goodreads.com/)


네이선 로웰 (Nathan Lowell)가 구축한 Golden Age of the Solar Clipper Series의 1편은 구픽에서 "대우주시대"로 2017년 3월에 번역 출간되었다. 

프리퀄 포함하여 총 10편의 장편 중 이제 1편만 번역되었고 2년이 지났는데 후속작 출간 소식은 아직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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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번 원제 Ratings 국내 제목
#1 Leviathan Wakes 4.24 익스팬스 : 깨어난 괴물 (전 2권)
#2 Caliban's War 4.32 칼리반의 전쟁 (전 2권)
#3 Abaddon's Gate 4.22  
#4 Cibola Burn 4.15  
#5 Nemesis Games 4.39  
#6 Babylon's Ashes 4.20  
#7 Persepolis Rising 4.35  
#8 Tiamat's Wrath 4.65  
#9      
※ 장편 기준, Ratings는 Goodreads 기준 (https://www.goodreads.com/)


SF 등 장르문학에 대한 애정과 의욕으로 쉼없이 출간해주는 아작에는 고마운 마음이 많다. 하지만 1개월 두 편의 출간 속도는 너무 늦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절대적인 속도가 아닌 출간 예정 목록 대비 출간 속도의 의미에서) 물론 인적, 물적 한계가 있으리라 짐작은 되지만 줄줄이 출간 대기 중인 작품들을 생각하면 혹시나 중단되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이 든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제임스 코리(James S. A. Corey, 참고로 2명의 작가그룹의 필명임)의 The Expanse Series다. 1편인 "깨어난 괴물"이 2016년, 2편인 "칼리반의 전쟁"이 2017년에 번역 출간되었으니 그 후 2년의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 3편도 출간되지 않았다.


그러나 아작은 반드시 완간해줄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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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번 원제 Ratings 국내 제목
#1 Hyperion 4.23 히페리온
#2 The Fall of Hyperion 4.19 히페리온의 몰락
#3 Endymion 4.16  
#4 The Rise of Endymion 4.17  
※ 장편 기준, Ratings는 Goodreads 기준 (https://www.goodreads.com/)


댄 시몬스(Dan Simmons)의 Hyperion 4부작 중 첫 두편이 열린책들에서 "히페리온"(2009), "히페리온의 몰락"(2011)으로 번역 출간된 바 있다.

그러나 8년의 시간이 흐른 현재까지 그 후속작 출간 소식은 없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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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번 원제 Ratings 국내 제목
#1 Perdido Street Station 3.97 바스라그 연대기 (전 2권)
#2 The Scar 4.16  
#3 Iron Council 3.70  
※ 장편 기준, Ratings는 Goodreads 기준 (https://www.goodreads.com/)

차이나 미에빌 (China Miéville)의 바스라그 연대기의 첫 편인 "페르디도 거리의 기차역"은 아고라에서 2009년, 아작에서 2017년에 각각 전 2권으로 출판된 바 있다.

후속작인 "상흔(The Scar)", "강철의회(Iron Council)"는 아작의 출간 예정 목록에 있으나 아직 출간되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아작이기에 언젠가는 출간해주겠지 하는 기대를 버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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