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출처 : 알라딘)
1. 제목 : 개는 말할 것도 없고 (전 2권)
2. 저자 : 코니 윌리스 (Connie Willis)
3. 역자 : 최용준
4. 출판사 : 아작
5. 출간일 : 2018년 7월 5일
6. 원제 : To Say Nothing of the Dog (1999년)
7. 수상 / 후보
1) 1999년 휴고상 최우수 장편 부문 수상 (출처)
2) 1999년 로커스상 최우수 SF 장편 부문 수상 (출처)
3) 1998년 네뷸라상 최우수 장편 부문 후보 (출처)
4) 2000년 Premio Ignotus 상 최우수 외국 장편 부문 수상 (출처)
5) 2001년 Grand Prix de l'Imaginaire 최우수 번역 장편 부문 후보 (출처)
6) 2002년 Kurd-Laßwitz-Preis 최우수 번역 장편 부문 수상 (출처)
8. 시리즈
1) Doomsday Book (1992) - 둠즈데이 북 (최용준 역, 열린책들, 2005년), 둠즈데이북(최용준 역, 아작, 2018년, 전 2권)
2) Fire Watch (1983, Novelette) - 화재감시원(화재감시원, 아작, 2015년)
3) To Say Nothing of the Dog (1999) - 개는 말할 것도 없고 (최용준 역, 열린책들, 2001년), 개는 말할 것도 없고 (최용준 역, 아작, 2018년, 전 2권)
4) Blackout/All Clear (2010) - 블랙아웃 (최용준 역, 아작, 2018년, 전 2권), 올클리어 (출간 예정)
9. 책소개
지금까지 휴고상 11회, 네뷸러상 7회, 로커스상 12회를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SF 그랜드마스터이자 지존으로 자리잡은 코니 윌리스의 대표작이자, 단편 '화재감시원'의 세계관을 이은 옥스퍼드 시간 여행 연작의 두 번째 장편 소설. 발표 당시 휴고상과 로커스상을 받았고, 독일과 스페인의 SF 문학상까지 휩쓴 코니 윌리스의 대표작.
시간 여행이 가능하게 된 21세기 중반. 주인공 네드는 1940년대에 폭격으로 부서진 코번트리 성당을 복원하려는 슈라프넬 여사에게 고용되어 과거로 출장을 떠나지만, 코번트리 성당 복원의 화룡점정이 될 '주교의 새 그루터기'는 행방이 묘연하기만 하다. 과도한 시간 여행과 업무로 시차 증후군에 걸린 네드는 잠시 휴식이나 하려고 19세기 옥스퍼드로 향하지만, 도착하자마자 어느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을 방해하게 되고, 이제 역사는 뒤바뀌어 2차 세계 대전에서 히틀러가 승리하는 미래를 만나게 될지도 모르는데…
10. 주관적 평가 : ★★★★
둠즈데이북에 비해서 상당히 가벼운 소설. 막판에 반전 및 결론을 몰아넣는 (작중에 많이 등장하는) 추리소설 느낌을 잘 살린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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