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출처 : 알라딘)
1. 제목 : 삼체
2. 저자 : 류츠신 (刘慈欣)
3. 역자 : 이현아
4. 출판사 : 단숨
5. 출간일 : 2013년 9월 15일
6. 원제: 三体 (2007)
7. 수상 / 후보
1) 2006년 중국 은하상 수상 (출처)
2) 2014년 네뷸라상 최우수장편 부문 후보 (출처)
3) 2015년 휴고상 최우수장편 부문 수상 (출처)
4) 2015년 존 W. 캠벨 기념상 후보 (출처)
5) 2015년 로커스상 최우수SF장편 부문 후보 (출처)
6) 2015년 프로메테우스상 후보 (출처)
7) 2017년 Kurd-Laßwitz-Preis 최우수외국SF부문 수상 (출처)
8) 2017년 Premio Ignotus 최우수외국장편부문 수상 (출처)
9) 2017년 Grand Prix de l'Imaginaire 최우수외국장편부문 후보 (출처)
8. 시리즈
1) 三体 (2007) - 삼체 (이현아 역, 단숨, 2013)
2) 黑暗森林 (2008) - 삼체 : 2부 암흑의 숲 (허유영 역, 단숨, 2016)
3) 死神永生 (2010)
9. 책소개(알라딘)
한쏭, 왕진캉과 함께 중국 과학 소설의 3대 천왕이라 불리는 류츠신의 작품. 중국 과학 소설이 국내에 정식으로 번역.출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7년 40만 명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SF 잡지 「커환시제(科幻世界)」에 연재된 후 단행본으로 출간되어 과학 소설로서는 이례적으로 300만 부라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대륙을 휩쓸었다.
엄청난 대중적 인기와 더불어 중국 과학 소설 최고 권위의 상인 은하상과 중국 SF 네뷸러상, 서후 장르 문학상을 석권하며 문학성을 입증했다. 2012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모옌은 「중화두수바오(中和讀書報)」와의 인터뷰에서 ""류츠신은 평범한 인간의 삶에 과학적 지식과 상상력을 더해 특별한 울림을 만들어낸다""라며 이 작품에 극찬을 보냈다.
1960년대 문화 대혁명에서 시작해 중국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거쳐 수백 년 후 외계 함대와의 마지막 전쟁까지 이어지는 '지구의 과거' 연작의 서곡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현대사의 광기와 폭력이 결국 인류 내부에서 절망과 동족 혐오를 키워내는 과정과 혹독한 환경 속에 2백여 차례나 멸망과 부활을 거듭한 센타우루스자리 알파 '삼체 문명'의 생존에 대한 집착에 초점을 맞춘다.
10. 주관적 평가 : ★★★★★
최고의 작품. 누구에게든 무조건 읽어야 하는 소설로 추천하고 싶다.
'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직 10억년'의 업그레이드판처럼 느껴지는 장면이 몇몇 있어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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