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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출처 :  알라딘)




1. 제목 : 마션 - 어느 괴짜 과학자의 화성판 어드벤처 생존기 (전 1권)


2. 저자 : 앤디 위어(Andy Weir)


3. 역자 : 박아람 


4.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RHK) 


5. 출간일 : 2015년 7월 


6. 원제: The Martian (2011)


7. 책소개 (알라딘) 


화성에서 조난당한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 컴퓨터 프로그래머 출신인 작가 앤디 위어가 2009년 취미 삼아 개인 블로그에 연재를 시작했던 소설로, 독자들의 요청으로 2011년 아마존 킨들 버전으로 자비 출판되었고, 이후 한 문학 에이전트의 눈에 띄어 미국의 중견 출판사 크라운 사에서 정식 출판되었다. 

"지난 수십 년을 통틀어 이토록 잘 읽히는 소설은 처음이다", "21세기 과학적 지식이 빛을 발하는 스릴 넘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라는 언론의 호평이 쏟아졌던 <마션>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12주 연속 머물렀고, 1년도 채 안 된 오늘날 뉴욕타임스 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37주 연속 재진입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식물학자이자 기계공학자인 우주비행사 마크 와트니가 있다. 화성 탐사의 세 번째 계획인 아레스 3 탐사에 참여한 마크는 동료들과 함께 화성 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한 후 막사를 짓고 본격적으로 탐사에 나선다. 하지만 단 엿새 만에 예기치 못한 모래 폭풍이 휘몰아치면서 임무는 중단되고 궤도로 복귀하라는 항공우주국의 지시가 떨어진다. 

(이하 생략)


8. 수상 


   1) 2016년 휴고상 최우수 신인 작가 부문 (The John W. Campbell Award for Best New Writer) 수상 (출처)

   2) 2015년 존 W 캠벨상 후보 (출처

   3) 2015년 일본 성운상 최우수 번역 장편 부문 수상 (출처)


9. 주관적 평가 : ★★★★+  

아무래도 좆됐다.

그것이 내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다.

나는 좆됐다.

이 첫 세 문장으로 시작해서 하룻만에 다 읽어버린 책.

와우~~~

(일을 시키려면 초과근무수당부터 계산하는 게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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