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출처 : 알라딘)
1. 제목 : 올클리어
2. 저자 : 코니 윌리스(Connie Willis)
3. 역자 : 최용준
4. 출판사 : 아작
5. 출간일 : 2019-02-01
6. 원제 : All Clear (2010년)
7. 수상 경력
1) 2010년 네뷸라상 최우수 장편 부문 수상
2) 2011년 휴고상 최우수 장편 부문 수상
3) 2011년 로커스상 최우수 SF 장편 부문 수상
8. 시리즈
1) Doomsday Book (1992) - 둠즈데이 북 (최용준 역, 열린책들, 2005년), 둠즈데이북(최용준 역, 아작, 2018년, 전 2권)
2) Fire Watch (1983, Novelette) - 화재감시원(화재감시원, 아작, 2015년)
3) To Say Nothing of the Dog (1999) - 개는 말할 것도 없고 (최용준 역, 열린책들, 2001년), 개는 말할 것도 없고 (최용준 역, 아작, 2018년, 전 2권)
4) Blackout (2010) - 블랙아웃 (최용준 역, 아작, 2018년, 전 2권)
5) All Clear (2010) - 올클리어 (최용준 역, 아작, 2019년, 전 2권)
9. 책소개 (알라딘)
지금까지 휴고상 11회, 네뷸러상 7회, 로커스상 12회를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SF 그랜드마스터이자 지존으로 자리 잡은 코니 윌리스의 대표작이자, 단편 '화재감시원'의 세계관을 이은 옥스퍼드 시간 여행 연작의 마지막 장편소설. 휴고상과 네뷸러상, 로커스상 동시 수상작.
2060년의 옥스퍼드는 시간 여행을 하는 수십 명의 역사학자가 과거로 보내지면서 혼란스럽다. 마이클 데이비스는 진주만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다. 메로피 워드는 1940년에 일어난 피난민 아이들을 상대하고 있으며, 이 임무가 끝나면 종전 기념행사에 가려고 던워디 교수를 설득하는 중이다. 폴리 처칠의 다음 임무는 런던의 옥스퍼드 스트리트 한가운데 있는 백화점에서 점원 역할이다.
하지만 돌연 실험실은 갑자기 모든 임무를 취소하거나 모든 역사가의 일정을 바꾸었다. 그리고 마이클과 메로피, 그리고 폴리가 마침내 제2차 세계대전에 도착했을 때 상황은 더 악화된다. 그들은 그곳에서 공습과 등화관제 그리고 폭발물 수거 작업에 직면하는데, 그들의 임무뿐만 아니라 전쟁과 역사 그 자체가 통제 불능의 상태로 치닫고 있다는 느낌이 점점 커지고 있다.
한때 신뢰할 수 있었던 시간 여행의 메커니즘이 큰 결함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의 영웅들은 자신들의 확고한 신념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역사학자는 정말로 과거를 바꿀 수 없는 것일까?""
10. 주관적 평가 : ★★★★☆+
옥스퍼드 시간 여행자 시리즈의 대미에 걸맞는 작품.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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